‘엑시트’ 윤아 시사회, 이수만·태연→서현까지 SM 식구들 총출동…“응원해줘 행복했따따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 시사회에 소녀시대 멤버들부터 이수만까지 총출동했다.

지난 2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시트 #시사회 재밌다고 응원해줘서 행복했따따따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 효연, 써니, 이수만, 윤아, 유리, 서현이 담겼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수만은 영화 ‘엑시트’의 시사회에 참석해 윤아를 응원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부터 다른 소속사가 되었지만 여전히 한결같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막내 서현 그리고 이수만까지. 윤아를 위해 모인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흘 자아낸다. 특히 윤아는 스케줄상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멤버 수영과 티파니의 아이디까지 태그해 소녀시대의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무엇보다 이날 시사회에는 엑소(EXO) 멤버 수호와 배우 박환희, 오윤아 등도 참석해 윤아를 응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하네요”, “아니 수만옹 근데 너무 가운데 계시는 거 아닌가요 흑흑”, “윤아야 고생해따따따따따”, “지소 앞소 영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극이다.

오는 7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 IMAX 및 2D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