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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다정한 데이트 공개 돌아온 사랑꾼…‘이혼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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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출장길 #잠깐 #이틀 #여행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함소원의 “자리가없다”라고 시작됐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는 다정히 손을 잡은 모습을 보여주며 “보세요. 남편이 대만 왔다고 저를 끌고 다닙니다. 한국에선 제가 남편을 데리고 다니는데 중국 오면 남편이 저를 데리고 다닙니다. 그래서 남편이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식당을 찾아다니고 있다.

이어 함소원은 식당을 보여주며 “여긴 특이하다. 마주 보고 먹어야 하는데 마주 보고 먹을 수 없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소스를 담아 왔다. 먹어보겠다”라며 진화가 만들어 온 소스를 보여주며 영상을 마쳤다. 영상은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현실 데이트가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화씨 듬직하고 멋져요. 부러워요. 언니”, “이쁜 함진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아유 이제야 마음이 좋네요ㅎㅎ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알콩달콩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이들은 지난해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고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부부는 지난해 6월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1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육아로 인한 갈등, 부부 상담소,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이 그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이를 반박하듯이 서로의 사진과 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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