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오늘의 운세’에서는 소개팅 나온 일반인 여성의 직업을 명리학, 심리학, 점성학, 관상학적으로 접근해 추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 2회에서는 패널들과 전문가들이 소개팅 여성의 직업을 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번 소개팅 여성의 직업을 정확히 한 번에 맞춘 김진우의 추리로 시작됐다. 김진우는 뷰티 관련 직업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명리학 전문가는 “금의 형상을 가지고 태어나 결단력과 움켜쥐는 느낌이 있다. 이동이 많이 보여 역마성도 보인다. 역마성 이동이 몸으로 표현하는 이동일 수 있어 악기를 다루는 직업으로 추리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리학 전문가는 “이분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관계지향성과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런 분은 마음이 따뜻하며 여리고, 정이 많다. 안정 추구 지수가 높은 분은 많은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상황을 선호한다. 종합해봤을 때 선생님이나 교사로 추정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점성학 전문가는 “사자 자리분들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까지 근면성실하고 치열한 사자자리는 처음 본다. 처녀자리와 염소자리가 매우 발달했으며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이며 끈기와 인내심이 넘친다. 남을 돕는 일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의료계통이나 심리 관련 종사자”라고 추리했다.
이어 관상학 전문가는 “관상학적으로 삼정구배가 갖춰져 있는 분이다. 삼정구배는 얼굴을 세 부분으로 나눴을 때 상정, 중정, 하정이 매우 고르게 반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입꼬리가 올라가고 눈매가 뾰족해 도화살이 있다. 이런 분들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이분의 귀가 범상치 않은 귀다. 귀가 큼직하면서 명예운을 가지고 있어 사업가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소개팅 여성분은 중고차 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