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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고부갈등 반성 후 애정어린 연상연하 부부…“남편 출장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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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애정어린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출장중따라갓던#2틀#이번주#소원tv#에서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팔을 꼭 잡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이쁜커플” “진화씨 얼굴 좋아보여요~~ 시간나면 여행 마니 다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한 그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특히 중국인인 진화는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빚었다. ‘짜개바지’를 입히라는 어머니와의 대립이 있었던 것.

논란이 커지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다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고 반성의 뜻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딸 혜정이에게 둘째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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