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 밀라 쿠니스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밀라 쿠니스는 자신의 sns에 “My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라 쿠니스는 딸을 안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1995년 ‘소원을 빌어봐, 몰리’로 데뷔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이자 성우로 드라마 시리즈 ‘패밀리 가이’에서 메그 그리핀 역을 맡아 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에 출연해 케이트 맥키넌, 샘 휴건, 저스틴 서룩스 등과 호흡을 맞췄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CIA 구남친 덕에 국제 범죄에 연루된 오드리와 모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밀라 쿠니스는 남편 애쉬튼 커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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