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헬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 선수 이승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하얀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기분 좋게 웃고 있는 이승우. 보기만 해도 상큼한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야 너무 귀엽잖아요!”, “왜 화보를 찍고 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FC(스페인) 유스 출신이다.
그는 2017-2018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헬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한 뒤 프로무대에 데뷔해 공격수로 뛰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5살 여상의 승무원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승우가 SNS 스타로 유명한 한 여성과 비슷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댓글을 단 것들이 화제가 된 것.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두고 이승우의 여자친구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승우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