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연습생 김요한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 8일 오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김요한이 ‘DEAR.101’ 후원 5단계를 달성해 간식차를 받는다.
‘DEAR.101’은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참여한 후원이 모여 연습생에게 선물이 증정되는 시스템이다.
후원은 클릭만으로 가능하다.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에게 받게 된 후원 수에 따라서 단계별로 선물을 받게 된다.
1단계는 달콤한 스낵 박스, 그 다음으로 비타민 박스다. 3단계는 뷰티박스고, 4단계는 MCM 모자와 도그참이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받은 연습생은 없었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간식차다.
하지만 지난 5일 방송된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연습생 김요한이 간식차를 최초로 받게 된 것.
한편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 8주차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콘셉트 평가 개인 1위를 차지한 김요한이 다시 한 번 왕좌에 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김요한의 올해 나이는 21살이다. 키는 181cm로 취미는 동생들이랑 놀기, 특기는 태권도다.
김요한은 연습생 기간이 3개월이지만 실력은 뛰어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습생이다.
김요한이 ‘마의 구간’ 5단계 통과를 해 간식차를 받는 가운데, 엠넷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