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스타쉽 구정모, 콘셉트 평가 출근길 사진 화제…‘新 남친짤 제조기’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 101’(프듀 시즌 4)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정모 연습생의 출근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엑 출근길 구정모”라는 제목과 함께 구정모 연습생의 사진이 게재됐다 .

공개된 사진 속 구정모 연습생은 Mnet ‘프로듀스 X 101’의 콘셉트 평가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구정모는 베이지색 셔츠와 갈색 머리,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자연광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 사진 진짜 레전드다. 정모 제발 데뷔하자”, “머리 살짝 볶으니까 더 이쁘다!”, “키도 되게 크고 피지컬도 좋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인 구정모 연습생은 스타쉽 소속으로 연습생 기간은 1년 2개월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며, 지난 포지션 평가에서 X포지션을 선택, 해당 포지션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24일 공개된 8주차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포지션 평가에 이어 진행된 콘셉트 평가에서 구정모는 송형준-함원진-이진우-손동표-강민희와 함께 ‘이뻐이뻐’를 선보이게 됐다. 

‘이뻐이뻐’는 사랑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사랑을 수줍게 고백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트로를 기반으로 한 펑키와 댄스음악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곡이다. 

이중 구정모는 서브보컬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무대매너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타쉽 연습생들과 함께 자신의 광고가 걸린 지하철 투어를 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4일 공개된 8주차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며 데뷔 안정권에 안착한 구정모가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구정모가 출연 중인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