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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임은경, 과거 TTL 소녀 당시 모습 살펴보니…‘모태솔로 믿기지 않는 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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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비스)가 9일 시청자들을 찾는 가운데 TTL 소녀로 유명했던 임은경이 오랜만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와 함께 과거 임은경의 데뷔 CF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TTL 속 그의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년전 세기말 국내을 강타했던 신비주의 광고모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누리꾼은 임은경이 CF에 등장했을 당시 임팩트가 컸다며 그를 찾는 프로그램도 방영됐다고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은경은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작은 얼굴까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맞물려 무표정한 얼굴은 신비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쁘다. 근황 보니까 얼굴 똑같던데”, “진심 사람 얼굴이 어떻게 이렇지?”, “비디오스타 나오던데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999년 SK텔레콤 CF ‘TTL’로 데뷔한 임은경은 등장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임팩트가 컸던 CF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보디가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첫 CF만큼 큰 임팩트를 주진 못했다. 

계속해서 ‘여고생 시집가기’, ‘레인보우 로망스’, ‘치외법권’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간 임은경은 올해 1월 종영된 ‘왓 위민 원트’ 이후 차기작은 따로 없는 상태다. 

방송 활동이 뜸했던 임은경이 9일 ‘비디오스타’(비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초집중되고 있다.

이날 임은경은 나이 36살인 지금도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솔로 탈출을 기원하며 매력 발산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임은경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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