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은경의 근황이 화제다.
임은경은 1999년 한 이동통신사 모델로 데뷔해 ‘TTL 소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스타다.
임은경은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임은경은 36살인 현재까지도 모태 솔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혼자 짝사랑은 많이 해봤다”고 말끝을 흐리며 “집 밖을 잘 안나간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은 캐스팅부터 TTL 소녀 데뷔까지 시켜준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 밝혔다.
특히 소속사 대표는 “우리 은경이는 알고보면 재밌는 아이인데 예능이 서툴다”며 임은경을 잘 부탁한다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임은경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5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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