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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소녀’ 임은경 근황? “나이 36살, 현재까지도 모태 솔로”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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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은경의 근황이 화제다.

임은경은 1999년 한 이동통신사 모델로 데뷔해 ‘TTL 소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 스타다.

임은경은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임은경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임은경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임은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은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은경은 36살인 현재까지도 모태 솔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혼자 짝사랑은 많이 해봤다”고 말끝을 흐리며 “집 밖을 잘 안나간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은 캐스팅부터 TTL 소녀 데뷔까지 시켜준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 밝혔다. 
특히 소속사 대표는 “우리 은경이는 알고보면 재밌는 아이인데 예능이 서툴다”며 임은경을 잘 부탁한다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임은경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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