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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한지상-정선아, 토끼모자로 귀여운 매력 발산 “팬분들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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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한지상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구 #딤프 #스타데이트 한지상X정선아에서 만난 관객, 팬분들 너무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얘기하고 함께 웃고 수다 떨고 저에게도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찌나 집중하고 또 집중했는지 저 방금 일어났잖아요 어제 또 너무 웃어서 목소리도 안 나와요 어쩔. 먼 길까지 만나러 와주셔서 넘 감사하고 주거니 받거니 아주 쿵짝이 척하면 척 알라딘 빅피쳐 계속 그리던 지상오빠 고맙다”며 “우린 여럿 부럽지 않은 꼴랑 단둘의 #어벤져스 같았음 우리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상-정선아 / 정선아 인스타그램
한지상-정선아 / 정선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쓴 한지상과 정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밝은 미소를 띤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귀여움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쟁이 두 배우님 덕에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요”, “진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뮤지컬스타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선아와 한지상은 모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2019 DIMF 뮤지컬 스타’를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총 3부작으로 예정된 ‘뮤지컬 스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뮤지컬 스타들을 응원하고 뮤지컬의 대중화와 차세대 스타 발굴에 앞장서는 프로그램.

정선아와 한지상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부터 오는 11일까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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