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식샤를 합시다 2’가 8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황혜림 역을 맡았던 황승언의 근황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장미꽃 앞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별다른 노출 없이도 완벽한 그의 몸매와 화보 같은 일상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언님 너무 이뻐요!!”, “진짜 일상이 화보네”, “TV에서도 얼른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부터 CF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황승언은 ‘황금물고기’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나쁜 녀석들’, ‘스웨덴 세탁소’에서 눈도장을 찍었고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썸남 1, 2, 3을 보유한 어장관리의 신 황혜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한 황승언은 ‘마담 앙트완’, ‘메멘토모리’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에 황승언이 2019년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