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동안 외모로 ‘남심저격’…핫플레이스 ‘콩카페’ 방문 인증샷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승언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 바글바글 #콩카페 뒤에 커플들 부러워서 그런거 절대 아님
구냥 내 잃어버린 핸드폰이 생각나서 #마틸다네일 속눈썹 자랑할라고 그런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멍 하니 어딘가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주앉고 싶어라”, “너무예쁘다”, “.. 봄이 왔군”, “승언이누나 저 연인코스프레 , 쇼윈도 커플역할 오지게 할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끈다.

황승언은 지난 2009년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스크린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기 시작했다. 그는 ‘여고괴담’,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등에 단역이나 조연 배우로 등장하던 황승언이 배우로서 주목 받기 시작한 작품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족구왕’을 통해서나.

그는 영화 ‘족구왕’에서 안나 역을 연기하며 통통 튀는 신선한 매력을 과시했다. 황승언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족구왕’에서 보여 준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꾸준히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황승언은 20대인 줄 알았겠지만 그의 나이는 1988년생 올해 32세다. 동안외모로 이목을 끄는 황승언은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외모로 이목을 끈다.

특히 지난 2015년 10월 패션N ‘팔로우 미 6’ 셀프 카메라를 통해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동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