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벤틀리, 밥 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슬픔…윌리엄 “아가 못 말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식사 예절을 배우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7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살이 된 벤틀리에게 아빠 샘이 식사 예절에 대해 알려주는 장면을 담았다.

남다른 먹성에 밥을 보자마자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벤틀리는 손이 먼저 앞서지만 아빠 샘에 의해 제지당했다. 이제 손보다 숟가락을 사용해 밥을 먹어야 한다는 불호령이 내려진 것이다.

벤틀리는 거듭 연습한 덕에 포크에 밥을 올려 먹게 됐고 기뻐했다. 서투른 포크 질에도 아빠에게 밥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여 윌리엄은 “효자네 효자”라며 구수하게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이어 벤틀리는 어른들도 집기 힘들어하는 묵에 도전하며 스스로 찍어 먹는데 성공했다. 이내 맛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루하루 몰라보게 커가는 벤틀리를 보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은 뿌듯해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윌리엄은 아빠에게 “할매”라고 부르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그릇을 싹 비운 윌리엄은 35개월 미만 아이들은 공짜인 뷔페에서 밥이 아닌 장난감을 담으며 연신 ‘뿌리(FREE)’를 외쳤다.

하루 동안 여권을 보여주면 모든 걸 공짜로 해줬던 상황과 달리 이번에는 통하지 않아 아빠를 호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샘 아빠는 “여기 안쪽에 있는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거고 이것은 돈 내야 하는 것이다”라며 차근차근 설명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며 사과 교육까지 했다.

이어 윌리엄은 90도로 죄송하다고 말하며 애교 섞인 미소를 보였다. 예절 교육에 철저했던 샘 아빠답게 민폐 끼치는 행동을 두고 볼 수 없었다.

한편,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또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 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족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