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벤틀리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샘 해밍턴은 아들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 “야~~호!!!!! 하지 말라면 더하지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주방에 앉아 엄청난 양의 휴지를 다 뜯으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치면서 연신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여 보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 많이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 “마지막사진표정 ㅠㅠㅠ”, “츄리얔ㅋㅋㅋㅌㅌ 누나방도 와서 이렇게 놀아줘.... 감사히 치울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또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 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6만 2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7만 1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1만 9천 명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족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