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발라드 여신’들이 돌아왔다.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 윤하, 청하, 박재정, 우주소녀, (여자)아이들, 벤, 스트레이키즈, SF9, 에이티즈, W24, 디크런치, 라나, 레오, 온니원오브, 위인더존, 윤하, 이츠, 케이티, 퍼플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해 ‘열애중’과 ‘180도’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벤은 7개월 만의 신곡을 최초공개 무대를 가졌다.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이별 후의 쓸쓸함을 자연스레 떠오르게 만드는 현실적 발라드다. 한층 더 짙어진 벤 특유의 이별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윤하 또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스튜디오 M'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의 무대를 독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이별에 마주한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윤하의 열창은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그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윤하(본명 고윤하)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벤은 1991년생으로 29세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