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훈훈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그림을 그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모습으로 보이는 조각같은 이목구비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비치 내린다”, “진심 미대 오빠 미쳤다”, “여자친구 없나요 충재 대답해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김충재의 소속사는 SPEEKER이다.
김충재는 MBC ‘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 2월 샤이니 키 콘서트에 참석해 관람 도중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충재는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죄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8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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