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빅플로(Bigflo) 이의진의 솔로 데뷔 소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장문의 글과 함께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의진은 “오늘 첫 솔로 쇼케이스와 팬미팅에 와주신 많은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뗐다.
그는 “너무나도 큰 응원에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으로 자주 찾아뵙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요~! 정말 감사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신곡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깨알같이 신곡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진아아아♥ 쇼케이스, 팬미팅으로 바쁜 하루 보냈죠? 고생 많았어요ㅜ”, “화이티이!!!!!!!”, “오빠 대박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플로(Bigflo) 이의진은 빅플로는 2014년 미니 앨범 ‘First Flow’로 데뷔해 빅플로로 활동했다. 빅플로의 론은 이사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3일 계약만료가 됐다. 현재는 렉스, 성민, 의진이 빅플로에 남아있다.
또한 이의진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의진은 유앤비(UNB)로 재데뷔했다.
이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Mnet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마지막 화에서 이수정은 빅플로(Bigflo) 이의진과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과 이의진은 동갑내기로 올해 31세다.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의진은 “이수정과는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의진은 ‘e:motion’으로 솔로로 데뷔하며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 ‘e:motion’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을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