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이즈원 조유리-최예나-김채원, 조유리즈 라디오 브이앱 시청자 12만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유리즈 브이앱이 성사됐다.

26일 아이즈원 브이앱 채널에는 “우리가 누구?”라는 제목의 브이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이 브이라이브의 주인공은 김채원, 조유리, 최예나 세 사람이다.

이들은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 닮은꼴로 화제가 되면서 조유리즈라고 하는 유닛 아닌 유닛으로 불리고 있다.

아이즈원(IZ*ONE) 조유리-김채원-최예나 /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즈원(IZ*ONE) 조유리-김채원-최예나(조유리즈) / 서울, 정송이 기자

팬덤 내에서도 인기가 남다른 조합이어서 아이즈원 공식 팬클럽인 위즈원들이 브이앱 성사를 바라마지 않고 있었는데, 26일 저녁 라디오 브이앱으로 이 조합이 출격했다.

이에 해당 라디오 브이앱은 방송 시작 15분 만에 접속자수 12만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즈원 브이앱

다만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방송은 13분 만에 종료됐다. 방송 종료 시점에는 시청자수 13만을 넘어섰다.

아이즈원 브이앱

저녁 10시 30분 기준 해당 방송은 “죄송해요 다시다시”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새롭게 시작했다.

한편, 지난 20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5억 1000만 엔(한화 약 55억 2400만 원)의 총 매출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로 발매 첫 주에 22만 2000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주간 싱글 랭킹 2위로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국내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역시 일본 발매 직후 주간 앨범 랭킹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아이즈원이 일본 신인 아티스트 매출 랭킹 1위에 오른 건 여성 그룹으로는 최초 기록으로, 현지에서도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 양국의 가요계를 동시에 접수한 아이즈원은 오는 26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를 발표하며, 공식 발매에 앞서 21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 전곡을 공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