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쇼’ 1위를 차지한 아이즈원의 조유리즈 엔딩이 눈길을 끈다.
SBS MTV ‘더쇼’는 공식 트위터에 “4월 16일 더쇼초이스 주인공은? #IZ_ONE 의 #비올레타 입니다! 더쇼 초이스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더쇼 #THESHOW @official_izone”라는 글을 게재해 아이즈원의 1위를 축하했다.
이러한 결과에 아이즈원은 공식 SNS에 “[#OMYIZ] 늘 아이즈원에게 꿈같은 일들을 선물해주시는 위즈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이 1위를 차지한 이번 ‘더쇼’에서는 화제가 될 만한 장면이 몇 개 더 있었다. 그리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유리즈 엔딩’이었다.
‘비올레타’ 무대 마무리 후 엔딩요정으로 조유리, 김채원, 최예나가 나온 것. 이 세 사람은 묘하게 닮은 외모 때문에 ‘조유리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세 사람이 나란히 엔딩요정을 차지하자 위즈원들은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JTBC ‘아이돌룸’ 등에서도 닮은 꼴 외모로 화제가 된 세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노린 엔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음악방송부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