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아이돌 버금가는 댄스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SBS 파워FM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붐붐파워 팔뚝살 정리운동 타임 한마리의 새처럼 푸드덕푸드덕 #딱딱맞는박자 #비트를쪼개며운동 #재간둥이 #아이돌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춤을 추는 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마리의 새 같은 붐의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을 본 청취자들은 “아우 멋있어라. 붐디 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 “오늘부터 팔뚝살 읏짜”, “붐디 몸 속에 방탄이 들어온 듯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붐의 나이는 38세. 붐은 ‘붐붐파워’에서 ‘붐디’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붐붐파워’에는 붐다방, 이거 실화냐?, 한곡줍쇼, 해외청취자 모십니다, AS센터 등 다양한 코너가 있다. 청취자들은 ‘붐붐파워’ 홈페이지를 통해 코너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에는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붐의 영상들이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