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24일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optdontsho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다.
창문에 한 손을 올린 채 하늘을 구경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반려견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2003년 ABC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시리즈, ‘샌 안드레아스’, ‘램페이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알렉산드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 더 모탈 인스트루먼트’로 활약하고 있는 매튜 다드다리오의 누나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산드라가 출연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지난 2010년 2월 개봉했다.
해당 작품은 소설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의 첫번째 영화화 작품으로 알려졌다.
극 중 알렉산드라 다다리오는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체이스 역을 맡아 로건 레먼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거대한 신들의 전쟁 속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들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 2013년 후속작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개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