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지난 12일 귀엽고 섹시한 매력으로 남심을 달군 DJ 겸 모델 모찌/박지연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 인터뷰 촬영은 촬영에 참여한 전 스태프들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하였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뷰박스 구독자 여러분들! 저는 DJ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J '모찌' 입니다. 안녕하세요~
Q. 요즘 근황?
최근에 이사를 해 가지고 요즘 집 꾸미는 데 좀 빠져 있어요. 그래서 바닥도 카펫으로 깔고 커튼도 직접 설치하고 전신 거울도 사면서 집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Q. 스케줄이 없을 땐 주로 뭐 하시는지?
사실 거의 아무것도 안 해요. 제가 좀 집순이여서 항상 스케줄이 없을 때도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안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집에 주로 있고 또 원래 이사하기 전에는 TV가 집에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TV가 생겨서 열심히 TV를 보고 있습니다.
Q. 요즘 재미있게 즐겨보시는 프로그램?
OCN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다크홀'이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웃음)
Q. 활동명 '모찌', 어떻게 탄생한 이름인지?
옛날에 편의점에서 모찌 초콜릿이라는 초콜릿을 팔았는데 제가 그 초콜릿을 너무 좋아해서 한 번에 막 두 개씩 맨날 사서 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또 제가 그때는 어렸을 때라서 볼살도 되게 통통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안 그래도 너는 모찌처럼 생겼는데 모찌 초콜릿을 먹는다고 '모찌'라고 별명을 지어 줬어요.
Q. DJ를 시작한 계기?
제가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고 클럽도 좋아하고 페스티벌을 특히 되게 좋아했거든요. 가서 막 음악 듣고 사진 찍고 하는 그런 시간이 너무 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페스티벌을) 많이 다녔는데 그러다가 DJ분들이랑 인연이 닿아서 DJ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DJ 활동을 하면서 즐거웠던 일?
노래 트는 순간에는 항상 재밌었어요.
Q. DJ 활동을 하면서 긴장했던 순간?
긴장했을 때라.. 제가 처음으로 대형 클럽에서 노래 틀었을 때도 너무 떨렸고 정말 처음으로 페이를 받고 처음으로 업장에서 틀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허둥지둥 됐었죠.
Q. 맥심 모델 참가 계기?
제가 피팅모델을 하다가 그 업체를 관두면서 피팅 모델을 하지 않았고 그냥 '인플루언서'로 인스타를 열심히 하다가 맥심에서 콘테스트 참가 제의를 받고 나갔는데 잘 돼서 계약도 하고 현재 '미스맥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모델의 좋은 점?
일단 제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도와주시든 제 스스로든 뭔가 예쁘게 꾸미고 예쁜 모습을 찍어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아하고 또 그냥 사진을 찍히는 것도 되게 즐거워해서 그게 모델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화보?
제일 기억에 남는 화보는 맥심에서 콘테스트 할 때 찍었던 화보인데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화보였거든요. 제가 거기서 1등을 했기 때문에 그 화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방금 말씀드린 화보 촬영 때 생겼던 일이에요. 근데 좀 그날따라 제가 좀 기운도 없고 촬영을 잘 못했어요. 그때 당시에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포토 실장님이 "남자 친구 생각하면서 밝게 좀 해 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날 또 남자친구랑 싸워서 밤을 새웠었거든요. (웃음) 그래서 너무 웃겼던 게 제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표정이 정말 안 좋아졌나 봐요. 저는 나름 되게 예쁜 척을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실장님이 "왜 이렇게 갑자기 표정이 안 좋아졌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다시 실장님이 "어떻게 하라~" 이렇게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또 에너지 드링크도 챙겨주셔서 그거 마시면서 힘내서 촬영했습니다. 근데 지금 그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Q. 자주 하는 모델 포즈가 있다면?
저는 이쪽 얼굴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아요. 이쪽 얼굴로 좀 어깨를 약간 이런 느낌..? 아 앉아서 하기가 쉽지 않네요. (웃음) 이런 느낌으로? 아 민망해! 저는 촬영할 때 이런 느낌으로 많이 찍습니다!
Q. 모델 박지연과 DJ 모찌의 다른 점?
제가 DJ 할 때는 뭔가 좀 밝고 발랄하고 통통 튀고 이런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서 머리도 탈색머리에 뭐 핑크머리 이런 색으로 하고 옷도 뭔가 좀 튀게 입는 걸 좋아하고 선호하거든요. 근데 또 촬영 때는 약간 얌전한 갈색이나 브라운이 훨씬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촬영할 때는 약간 좀 멍하고 기운이 빠진듯한 촬영이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본인의 매력 포인트?
저만의 매력이라.. 제가 막 엄청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저만의 튀는 매력이 있고 뭔가 흔치 않은 그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을 검색했을 시 나왔으면 하는 연관검색어?
그런 건 딱히 없고 '모찌'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사실 음식 모찌가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그 틈으로 저도 나왔으면 하는? 미스맥심 모찌나 DJ 모찌가 아니라 그냥 모찌를 검색해도 "좀 중간에라도 떴으면 좋겠다~" 이 정도의 소망이 있습니다.
Q. 평소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시는지?
인스타 열심히 하고 자주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이나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 그 밑에 또 답글 달아 드리고 아니면 라이브 방송? 그 정도인 것 같아요.
Q. 라이브 방송 자주 하시는 편인지?
옛날에는 좀 자주 했는데 제가 요즘 인스타그램에 열정이 식어서 자주는 안 하지만 그래도 자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평소 팬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남자친구 있는지?”랑 “어디 사는지... ” 남자 친구는 현재 없습니다. 사실 원래 있어도 없다고 할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진짜 없어요!
Q.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
좀 배워 보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타로카드를 배워 보고 싶어요. 제가 타로 보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약간 제가 좀 꿈같은 게 되게 잘 맞아요. 그래서 타로 배워보고 싶고 저는 현재 EDM DJ인데 (제가 좋아하는) 힙합은 조금 트는 게 달라요. 그래서 힙합 쪽으로도 전문적으로 제대로 한번 배워 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이 모찌(박지연)님을 어떻게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근데 사실 제가 뭘 바랄 위치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다" 라기보다는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사실 크게 특별한 건 없고 그냥 DJ 활동 계속하면서 촬영 있을 때는 촬영하고 제가 좋아하는 인스타 열심히 할 것 같아요.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여러분~
Q. 이루고 싶은 목표?
사실 제가 큰 목표 같은 걸 가지고 살아가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냥 저는 프리랜서니까 일 많이 하고 계속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네, 지금까지 DJ '모찌'였습니다. 인터뷰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 재미없으셨어도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본 인터뷰 촬영은 촬영에 참여한 전 스태프들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하였으며 코로나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뷰박스 구독자 여러분들! 저는 DJ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J '모찌' 입니다. 안녕하세요~
Q. 요즘 근황?
최근에 이사를 해 가지고 요즘 집 꾸미는 데 좀 빠져 있어요. 그래서 바닥도 카펫으로 깔고 커튼도 직접 설치하고 전신 거울도 사면서 집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Q. 스케줄이 없을 땐 주로 뭐 하시는지?
사실 거의 아무것도 안 해요. 제가 좀 집순이여서 항상 스케줄이 없을 때도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안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집에 주로 있고 또 원래 이사하기 전에는 TV가 집에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TV가 생겨서 열심히 TV를 보고 있습니다.
Q. 요즘 재미있게 즐겨보시는 프로그램?
OCN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다크홀'이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웃음)
옛날에 편의점에서 모찌 초콜릿이라는 초콜릿을 팔았는데 제가 그 초콜릿을 너무 좋아해서 한 번에 막 두 개씩 맨날 사서 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또 제가 그때는 어렸을 때라서 볼살도 되게 통통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안 그래도 너는 모찌처럼 생겼는데 모찌 초콜릿을 먹는다고 '모찌'라고 별명을 지어 줬어요.
Q. DJ를 시작한 계기?
제가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고 클럽도 좋아하고 페스티벌을 특히 되게 좋아했거든요. 가서 막 음악 듣고 사진 찍고 하는 그런 시간이 너무 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페스티벌을) 많이 다녔는데 그러다가 DJ분들이랑 인연이 닿아서 DJ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DJ 활동을 하면서 즐거웠던 일?
노래 트는 순간에는 항상 재밌었어요.
Q. DJ 활동을 하면서 긴장했던 순간?
긴장했을 때라.. 제가 처음으로 대형 클럽에서 노래 틀었을 때도 너무 떨렸고 정말 처음으로 페이를 받고 처음으로 업장에서 틀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허둥지둥 됐었죠.
제가 피팅모델을 하다가 그 업체를 관두면서 피팅 모델을 하지 않았고 그냥 '인플루언서'로 인스타를 열심히 하다가 맥심에서 콘테스트 참가 제의를 받고 나갔는데 잘 돼서 계약도 하고 현재 '미스맥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모델의 좋은 점?
일단 제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도와주시든 제 스스로든 뭔가 예쁘게 꾸미고 예쁜 모습을 찍어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아하고 또 그냥 사진을 찍히는 것도 되게 즐거워해서 그게 모델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화보?
제일 기억에 남는 화보는 맥심에서 콘테스트 할 때 찍었던 화보인데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화보였거든요. 제가 거기서 1등을 했기 때문에 그 화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방금 말씀드린 화보 촬영 때 생겼던 일이에요. 근데 좀 그날따라 제가 좀 기운도 없고 촬영을 잘 못했어요. 그때 당시에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포토 실장님이 "남자 친구 생각하면서 밝게 좀 해 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날 또 남자친구랑 싸워서 밤을 새웠었거든요. (웃음) 그래서 너무 웃겼던 게 제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표정이 정말 안 좋아졌나 봐요. 저는 나름 되게 예쁜 척을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실장님이 "왜 이렇게 갑자기 표정이 안 좋아졌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다시 실장님이 "어떻게 하라~" 이렇게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또 에너지 드링크도 챙겨주셔서 그거 마시면서 힘내서 촬영했습니다. 근데 지금 그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저는 이쪽 얼굴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아요. 이쪽 얼굴로 좀 어깨를 약간 이런 느낌..? 아 앉아서 하기가 쉽지 않네요. (웃음) 이런 느낌으로? 아 민망해! 저는 촬영할 때 이런 느낌으로 많이 찍습니다!
Q. 모델 박지연과 DJ 모찌의 다른 점?
제가 DJ 할 때는 뭔가 좀 밝고 발랄하고 통통 튀고 이런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서 머리도 탈색머리에 뭐 핑크머리 이런 색으로 하고 옷도 뭔가 좀 튀게 입는 걸 좋아하고 선호하거든요. 근데 또 촬영 때는 약간 얌전한 갈색이나 브라운이 훨씬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촬영할 때는 약간 좀 멍하고 기운이 빠진듯한 촬영이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본인의 매력 포인트?
저만의 매력이라.. 제가 막 엄청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저만의 튀는 매력이 있고 뭔가 흔치 않은 그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을 검색했을 시 나왔으면 하는 연관검색어?
그런 건 딱히 없고 '모찌'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사실 음식 모찌가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그 틈으로 저도 나왔으면 하는? 미스맥심 모찌나 DJ 모찌가 아니라 그냥 모찌를 검색해도 "좀 중간에라도 떴으면 좋겠다~" 이 정도의 소망이 있습니다.
Q. 평소 팬들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시는지?
인스타 열심히 하고 자주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이나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 그 밑에 또 답글 달아 드리고 아니면 라이브 방송? 그 정도인 것 같아요.
Q. 라이브 방송 자주 하시는 편인지?
옛날에는 좀 자주 했는데 제가 요즘 인스타그램에 열정이 식어서 자주는 안 하지만 그래도 자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평소 팬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남자친구 있는지?”랑 “어디 사는지... ” 남자 친구는 현재 없습니다. 사실 원래 있어도 없다고 할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진짜 없어요!
좀 배워 보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타로카드를 배워 보고 싶어요. 제가 타로 보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약간 제가 좀 꿈같은 게 되게 잘 맞아요. 그래서 타로 배워보고 싶고 저는 현재 EDM DJ인데 (제가 좋아하는) 힙합은 조금 트는 게 달라요. 그래서 힙합 쪽으로도 전문적으로 제대로 한번 배워 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이 모찌(박지연)님을 어떻게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근데 사실 제가 뭘 바랄 위치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다" 라기보다는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사실 크게 특별한 건 없고 그냥 DJ 활동 계속하면서 촬영 있을 때는 촬영하고 제가 좋아하는 인스타 열심히 할 것 같아요.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여러분~
Q. 이루고 싶은 목표?
사실 제가 큰 목표 같은 걸 가지고 살아가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냥 저는 프리랜서니까 일 많이 하고 계속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네, 지금까지 DJ '모찌'였습니다. 인터뷰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 재미없으셨어도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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