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청하와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 가기 이틀 전 런닝맨 촬영! 이렇게 바로 방송될줄이야ㅋㅋ 청하랑 함께해서 재밌었던 런닝맨♥ 나중에 파리도 함께하자 청하얍 (파리는 벌써 오후 12시야) Flourishing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설인아와 청하가 담겼다.
두 사람은 ‘런닝맨’의 상징인 이름표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한 설인아와 청하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둘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훈훈합니다”, “런닝맨 또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와 청하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은 연예인 데뷔 전인 중학교 시절 댄스학원을 함께 다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의 동갑내기 친구라고.
특히 설인아와 청하는 절친이라는 것을 인증이라도 하듯 ‘벌써 12시’의 댄스를 함께 선보여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