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새싹보리’ 효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미라클푸드’에서는 새싹보리분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폴리코사놀은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을 해 나쁜 콜레스테롤을 하락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다고.
또한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은 몸 안의 중성지방 수치 역시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싹보리 안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돼 있다.
루테올린이란 암세포 사멸에 관련된 단백질을 활성화해 암세포의 전이, 성장과 관련된 단백질을 억제시켜준다.
또한 유해활성 산소종 제거 능력이 비타민c보다 300%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를 섭취하는 방법은 생식과 분말가루 등의 방법이 있다.
분말로 섭취할 경우 하루 10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을 과다복용할 시에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4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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