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솔로로 데뷔한 레오가 화제다.
이와 함께 빅스 레오가 23일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2일 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보자 오늘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금발의 머리도 찰떡 소화하는 그의 물오른 비주얼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수고했어!”, “진짜 잘생겼다. 최고”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빅스로 그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레오는 지난 17일 솔로 앨범 ‘MUSE’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은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으로 레오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상처로 힘들지만 치유 받고 재생이 되는 음악이길 바라는 마음을 강렬한 사운드와 레오만의 화법으로 표현, 올여름 최고의 러브 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가 컴백 무대를 가진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3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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