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이하늬, 발레하는 모습도 완벽…‘실루엣도 아름다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작된 도시’ 이하늬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인생샷. 뭐든 배워놓으니 쓸떼가 잇네 ㅎㅎ 일자로 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정진해보자!”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높게 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하니의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 실루엣이 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유연하시네요”, “진짜 멋지다”, “다리 길이 실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하늬는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이후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하는 등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7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발표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호명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이하늬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상어’, ‘모던 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 사제’, ‘극한 직업’,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이하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출신의 재원인 이하늬는 오랜 시간 배운 국악 실력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보이며 대표적인 팔방미인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조작된 도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작품으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슬기 등의 배우가 참여했다.

‘조작된 도시’에서 이하늬는 의문의 사무장으로 등장해 민천상(오정세 분)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