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서버를 오픈했다.
21일 리니지2 레볼루션 측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사실을 알렸다.
이번 주요 업데이트는 신규 종족 카마엘, 신규 콘텐츠 듀얼 클래스, 신규 서버 등이 있다.
먼저 신규 종족 카마엘은 거인들이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창조해 낸 전투병기로 알려졌다.
생명체에 깃들어 있는 영혼을 흡수해 전투에 활용하며 불안정한 종족을 상징하는 카마엘은 한쪽 날개만 존재한다.
또한 21일 자정부터 신서버 군터와 이실로테가 오픈됐다.
사전등록자에게는 30강 강화주문서 선택상자가 지급되며 사전 등록 신청 시 기재한 휴대폰 번호로 쿠폰 발송된다.
사전 등록 보상은 모든 서버에서 사용 가능하며 계정 당 1회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서버 선점 이벤트 참여 후 발급된 선점 코드를 입력하여 선점한 닉네임으로 캐릭터 생성 가능하며 다음달 4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해야한다.
신규 서버 혈맹의 경우 군주 캐릭터는 10레벨 달성 후 혈맹 메뉴 접속 시 선점 혈맹 정보로 혈맹을 생성할 수 있다.
이때 역시 7월 4일 이내에 혈맹을 창설해야 선점 정보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