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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스카이캐슬’ 예서의 근황은?…‘단발머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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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4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김혜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그는 ‘스카이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나간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남다른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단발로 잘랐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더욱 상큼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잘어울린당♥”, “대박 ㅠㅠㅠㅠ”, “어머어머 누가 잘라줬는데 이렇게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배우다.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tvN ‘도깨비’,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오던 그는 ‘SKY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KY캐슬’은 방영 당시 다수의 패러디 및 신드롬을 낳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으며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화제를 모았으며 김혜윤 역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로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던 그는 최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판타지, 순정, 첫사랑 장르로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다음에서 평점 9.9를 기록 중이며 드라마화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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