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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묘한 이야기 시즌3’ 게이튼 마타라조, 내한 후 학동역에 출몰…“엑소(EXO) 수호-카이와 만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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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3’의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내한한 가운데, 두 사람이 내한을 앞두고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이튼 마타라조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한국에 올 것을 예고하면서 한국의 팬들과 K팝 스타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4월 NCT 127과 만남을 가졌던 케일럽은 누구와 만나게 될지 기대하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케일럽 맥러플린 인스타그램
케일럽 맥러플린 인스타그램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두 사람과 만남을 갖는 K팝 아이돌은 바로 엑소(EXO)의 수호와 카이다. 이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일 게이튼 마타라조가 학동역에서 모습을 드러내 커뮤니티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유의 입벌린 표정으로 코믹한 모습을 보인 그에게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홍대서는 ‘기묘한 이야기’ 팝업 존을 설치, 7월 7일까지 드라마 속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이튼 마타라조 / 인터넷 커뮤니티
게이튼 마타라조 / 인터넷 커뮤니티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3’는 7월 4일 공개될 예정이며,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룬다. 핀 울프하드와 밀리 바비 브라운, 위노나 라이더 등 이전 출연진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작품서 더스틴 역을 맡은 게이튼 마타라조와 루카스 역을 맡은 케일럽 맥러플린이 작품 홍보를 위해 내한한 상태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레드카펫 이벤트는 20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엑소(EXO) 수호, 카이가 참석해 두 사람과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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