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물오른 식탁’ 디자이너 조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희선은 자신의 SNS에 “생각 보다 편하다~~#레어로우 #라운지체어#조희선패션#조희선의공간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선은 은은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그녀가 입고있는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스커트 어디서사셨나요 이뻐요”, “방송 잘 봤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조희선은 전업주부 출신의 인테리어 전문가로, 국내 최로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김명민, 황신혜, 유준상, 김태균 등 다수 스타들의 집을 인테리어 할 만큼 실력파로, ‘물오른 식탁’에서 결혼과 취업, 경력단절여성, 육아에 얽힌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과거 아역 시절 영화 '하늘아래 슬픔이',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여인열전 - 장희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다이닝 토크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