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 20일 랜선 홈파티로 팬 초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가 컴백 기념 랜선 홈파티로 팬들을 초대한다.

레드벨벳 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는 20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 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편안한 홈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며, 레드벨벳이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준비 과정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로 글로벌 팬들과 친밀히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14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의 슬기 티저 이미지와 수록곡 ‘Milkshake’(밀크셰이크)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록곡 ‘Milkshake’는 올드 스쿨 힙합과 소울 음악의 특징이 더해진 그루비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했을 때 휘몰아치는 감정들을 차가운 밀크셰이크를 마셨을 때의 느낌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레드벨벳 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