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에릭♥’ 나혜미, 미용실에서 인형 같은 모습 포착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의 미용실에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혜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미소를 지으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수취인불명’, ‘치즈인더트랩’, ‘하나식당’, ‘오버 더 레인보우’, ‘거침없이 하이킥’,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한 바 있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극 중 김미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으로 지난 3월 17일 방영 종료됐으며 포상휴가까지 다녀왔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 차기작으로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1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