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서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좋은 아침’에서는 나쁜 지방 미끄럼틀이라고 불리는 ‘시서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서스는 열대지방에서 자라 생존력이 강한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알려졌다.
인도 전통 의학 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 식물로 등재된 시서스는 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시서스의 효능은 과도한 음식물이 들어왔을 경우 췌장 속 리파아제를 막아주는 효과로 알려졌다.
시서스에 들어있는 쿼세틴, 아이소람네틴이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시켜 체내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리파아제란 음식물 속 중성지방을 분해해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 효소다.
또한 지방 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시서스는 잎을 씹어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루로 만들어 먹을 시 더욱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시서스를 과다섭취할 시에는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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