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우 정아라가 강태성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정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라는 강태성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우리 동생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며 ‘싸인’, ‘추적자’, ‘사랑합니다 고객님’, ‘별별 며느리’, ‘너는 펫’, ‘우유시대’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강태성은 1997년 1집 앨범 [YOU&OURS]으로 데뷔했으며 ‘광끼’, ‘명성황후’, ‘가화만사성’, ‘드라마시티 - 이중장부 살인사건’, ‘그 여자가 무서워’, ‘전설의 고향 - 환향녀’, ‘추노’, ‘당돌한 여자’, ‘49일’, ‘슈퍼 앱 코리아’, ‘뿌리깊은 나무’, ‘오마이갓x2’, ‘유령’, ‘힘내요, 미스터 김!’, ‘환상거탑’, ‘빠스껫 볼’, ‘드라마 스페셜 - 괴물’, ‘청담동 스캔들’, ‘블러드’, ‘딱 너 같은 딸’, ‘피고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비켜라 운명아’, ‘찍히면 죽는다’, ‘마법의 성’, ‘천왕의 선물’, ‘창공으로’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강태성은 지난 5월 28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결혼 준비를 사실 급하게 하고 있었다. 예비신부 정아라와는 지인 소개로 만났다. 나이는 4살 차이가 난다. 교제 기간은 1년 6개월이 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사람하고 만나면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었다. 여자친구가 어디 갈 일이 있어 배웅을 나가는데 이 친구가 아프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너무 아플 것 같더라. 그래서 결혼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아직 프러포즈를 못해서 현재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예비신부 정아라에게 “앞으로 많이 사랑하면서 노력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강태성은 1979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정아라는 올해 나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