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8일 유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아당뇨 가족 여러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호는 이날 열린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위촉패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호야 자랑스러워!”, “우와 축하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웃는 모습 심쿵.. 차기작 기다릴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선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이돌 가수를 꿈꾸던 유선호는 2017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연기에 도전, 이어 지난 2월 종영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해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애들 생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애들 생각’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부모 vs 10대 패널의 불꽃 튀는 토크 썰전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유선호는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