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상한 장모’ 고다연이 상큼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고다연은 자신의 SNS에 “현전일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다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햇빛 아래 화사한 그녀의 미소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보고 있습니다~홧팅요”, “너무 상큼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다연은 극중 의욕과 정의감이 넘치는 프리랜서 기자 이경인 역을 맡았다.
이경인은 뛰어난 추진력으로 끝까지 사건을 파고드는 인물이다.
이토록 열정적인 이경인이 극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비밀을 추적하며 극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배우 고다연은 영화 ‘피끓는 청춘’, ‘맨홀’, ‘쎄시봉’, ‘하루’ 등 성실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KBS ‘최고다 이순신’ 이후 약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고다연이 활약할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강남스캔들’ 후속으로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