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콜래트럴’이 5일 오전 9시 35분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 재방송 편성되어 화제다.
‘콜래트럴’은 지난 2004년 10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만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된다.
이 영화에는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크 러팔로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콜래트럴’의 결말은 5일 오전 9시 35분 방영되는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