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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청초한 미모 뽐내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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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어 알프스에 꽃과 같은 스위스 아가씨 귀여운 목소리로 요로레잇디~요들송이송이 #잼송이 잼러들이 잼송이 원피스 옆구리 터졌다고 자금걱정을 해줘서 조금 감동(?)받은 날 방송 끝나고 라이브 방송 하려고했는데 또 또 실패! 나는 기계치.. 급변하는 시대 부적응중.. 후우 속상해...자세히 보면 보라색마스카라도 했지요~~~~내칭구들은 원피스보다 양갈래머리보고 기겁을..최소#진짜친구 ㅋㅋㅋ그래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그리하여 나의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손유나#브이캣#갓유나 와 함께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는 동생 허영지가 출연했던 예능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총 7부작으로 지난해 11월 8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그는 예능 ‘엄마 나 왔어’뿐만 아니라 채널A ‘시청자 마당’에도 출연했었다.

허송연 인스타그램
허송연 인스타그램

또한,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외식하는 날’에도 출연 한 바 있다. ‘외식하는 날’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3월 26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매일 낮 12시 30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 8시에 추가로 방송된다.

허영지는 과거 네이버 V라이브 ‘영지 테스트’에 출연해 “언니랑 ‘외식하는 날’에 출연했다. 카무(태국식 족발)를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언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잼라이브’에도 출연 중인데 ‘잼라이브’라는 핫한 방송이 있다. 거기에 ‘잼언니’라고 저희 언니가 인턴으로 들어갔다.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허송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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