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와 비주얼 다툼, 닮은 듯 다른 매력 과시…‘유투버로 변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허자매tv #유튜브 #youtube 개국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링크는 프로필에 써있습니다 #유튜버 follow our youtube channe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청자켓을 입은 채 발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옆에 서 있는 언니 허송연은 아나운서다운 단아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자매 티비라니” “허자매tv 많이 기대된다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이후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로 데뷔했다. 

그 후 ‘연금술사’, ‘또 오해영’, ‘한여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한 허영지는 지난 2월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열에를 이어가던 가수 하현우와 헤어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영지는 허송연 아나운서와 자매로 알려졌으며 예능 ‘엄마 나 왔어’에 동반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허송연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목격담 이후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결별설과 관계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는 “열애설은 가짜뉴스”라며 해당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최근 허영지는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