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스페셜 앨범 발매 이후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에 대해 팬들은 “여신님”, “또 다시 반했다”, “진짜 사람이 아니다” 등의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0년생인 윤아의 올해 나이는 만 29세다.
윤아는 소녀시대로 정식 데뷔하기 전 드라마 ‘9회말 2아웃’과 각종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데뷔 이후 윤아는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장새벽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 ‘무신 조자룡’, ‘THE K2’, ‘왕은 사랑한다’, ‘공조’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표와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생일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고, 타이틀곡 ‘여름밤’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