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구혜선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회 오프닝은 6월 7일(금요일) 5시로 변경되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청순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4월 21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둘은 지난 2016년에 결혼했으며 ‘신혼일기’에도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신혼일기’는 드라마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 1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 혜선과 재현, 도심 속 아파트를 떠나 첩첩산중 빨간 지붕 집에서의 신혼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최고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구혜선은 1984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안재현은 1987년 7월 1일생으로 올해 33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구혜선은 ’논스톱5’,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절대달령’, ‘허난설헌’, ‘엔젤아이즈’, ‘블러드’, ‘신혼일기’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눈물은 하트 모양’의 책을 출간했다.
그의 남편 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크업으로 몸을 키워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