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보아(BoA)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빈지노와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 잘 다녀온 친구~ 처음 만난 친구들~~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보아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선남선녀 그 자체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아와 빈지노는 지난 2016년 발표한 SM스테이션 ‘No Matter What’을 함께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노래 잘 듣고 있어요~”, “팬입니다!!!”, “보아언니 컴백 너무 기대돼요”, “빈지도 여전히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BoA)는 오는 6월 4일 신곡 ‘Feedback’(피드백)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곡 ‘Feedback (Feat.넉살)’은 펑키한 기타 연주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청량한 분위기의 레트로 댄스 팝 곡으로, 사랑에 대한 확신을 받고 싶어 하는 직설적이고 당찬 고백을 위트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보아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보아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퍼 넉살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곡의 매력을 배가 시킨 만큼,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 새 싱글 ‘Feedback’은 6월 4일 오후 6시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