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검법남녀’에 출연하는 강승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이사했어요 찡구들 이제 전집으로 예고없이 막 보내줌 안대요 #그나저나정리는언제다되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색 비니로 포인트를 준 강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승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8년 세계 50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한 ‘포드 세계 수퍼모델 대회’에서 28년 역사상 아시아계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컬렉션에 모델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팔로우 미’, ‘겟 잇 스타일 시즌2’, ‘뷰티바이블 2015’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강승현은 지난 2018년 영화 ‘챔피언’, ‘독전’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해 최근 MBC ‘검법남녀 시즌2’에 캐스팅 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
강승현은 극중 스텔라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독물 학가 연구원 샐리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는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송영규, 고규필, 노수산나, 박준규, 박희진, 김영웅 등이 출연해 강승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
MBC ‘검범남녀 시즌2’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