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N ‘작업실’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작업실’에 출연 중인 아이디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아이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당시, 난 대표님의 그림 솜씨를 보고 맘 단단히 먹기로 다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성한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사에 강단 있게 전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찰떡같이 소화한 당신은...”, “멘탈을 제련하는 그림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가수다.
그는 2016년 싱글 앨범 ‘Sign’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Best Mistake(K)’, ‘Caffeine’, ‘&New’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던 그는 최근 ‘작업실’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