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작업실’ 실제 연인 남태현♥장재인, 썸타던 시절 돌직구 대화…“나만 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실제 연애 중인 장재인과 남태현이 썸 타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태현과 장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함께 부산에 가자고 하는 남태현에게 “원래라면 같이 갔겠지. 근데 원래 신청 받은 사람이 있지 않냐”며 “신청 받은 사람이 있는 걸 내가 아는데 너라면 가겠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렇지만 아주 마음이 좋다. 다시 시간을 잡자. 나는 네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나도 1:100이 싫다. 내가 첫 번째여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앞서 남태현은 고성민에게 부산 페스티벌에 놀러 오라고 말했다. 이것을 장재인이 알고 섭섭합을 표현한 것.

이에 남태현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니까 그 의도로 보자고 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장재인은 “보려면 나만 봐. 또 누구를 보려고 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남태현을 부끄럽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 진짜 반했다”, “둘이 이래서 연인으로 발전했구나”, “진심으로 한 게 보이네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장재인을 비롯해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한편,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