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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나이 잊은 동안외모 “하루종일 열일 ootd, 인생 뭐 있어”… 패션 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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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스타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로 불리는 한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종일 열일 ootd~#인생뭐있어 #슈스스스타일 #슈스스일상#dailylook #style #ootd 티셔츠는 @standalone_official 블랙진@ecru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특히 한혜연은 웃고 있으며 흰 티셔츠에 블랙진으로 패션을 소화했지만 센스있게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줘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하기까지”, “다리가 예뻐요~ 당근 스탈도 좋지만~ 난 언니, 아이라인이 넘 좋으다요~”, “언니~청바지 넘 이뽀요~사고싶네요 ㅎㅎ”, “머리핀은 어디거예요?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패션디자인 전공을 했는데 그 당시 선망의 대상이던 디자이너가 되려면 조건이 너무 많았다. 처음부터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 없으니 디자이너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했고, 일을 하다보니 디자인보다는 구성하거나 꾸미는 걸 더 잘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지금은 스타일리스트학과가 따로 있지만 당시엔 없었다. 그래서 그때 학교나 현장에서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는 분이 계셔서 그 분 따라서 실습을 나가게되면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의 세계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과거 한 매체에서 한혜연이 스타일리스트에 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또한 ‘제2의 한혜연을 꿈꾸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열심히 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호기심으로 열정 가득하게 시작하다가도 지칠 때가 오는데 그 시기를 잘 견디고 버텨야한다. 정말 원하면 끝까지 해보면 좋겠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무조건 된다’ 이거 하나인 것 같다. 실패란 없고 그저 실패에 대한 피드백만 있으면 된다. 그걸 극복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렇기에 나를 좀 더 채찍질하고 다지면 훨씬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해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는 말을 전했다.

많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은 한혜연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또한 한혜연은 최근 MBC 예능에 출연에 성훈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본업인 스타일리스트 뿐만이 아닌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스타일리스트다.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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