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봄밤’에 출연 중인 한지민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볶이를 먹고 있는 한지민과 한혜연이 담겼다.
행복한 떡볶이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한혜연과 한지민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인 한지민과 1972년생인 한혜연의 나이는 각각 38세, 48세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왜 나이를 안 먹어요?”, “두 분 우정 너무 훈훈해요~”, “아 떡볶이 진짜 맛있어 보인다”, “웃는 모습 세젤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한지민은 극 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아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 역을 맡은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MBC ‘봄밤’의 자세한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