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봄밤’의 한지민과 정해인이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MBC ‘봄밤’ 홈페이지에는 ‘내가 이유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일 열린 ‘봄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지민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처리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평범한 일상마저도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그들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달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케미 장난 아니다”, “믿고 보는 멍뭉케미입니다”, “이게 화보지 현장 사진인가요? 최고다 진짜”, “지민여신 너무 예뻐요”, “둘이 나이 차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과 정해인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봄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한지민은 극 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았다.
첫 방송부터 한지민과 정해인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봄밤’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방송 일정은 MBC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