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전소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소민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에 또 만낭 역시나 즐거웠던 뷰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조형물 앞에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변 사물이 거대하게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세요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데뷔한 그는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하녀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은 전소민은 깡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톱스타 유백이’는 전소민과 김지석의 설레는 꿀케미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3.1%로 종영됐다.
또한 SBS ‘런닝맨’에 합류해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